이번 주 목요일, 상해로 떠나기 위해 렌즈 하나 공수! 그것은 바로 탐론 17-50.
일명 캐논 17-55 축복이와 같이 비교되는 렌즈로, 오늘 탐론 17-50도 꽤나 괜찮은 렌즈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써보니 정말 썩 좋은 렌즈라는 것을 느낀 오늘이다.
상해에 가서 야경을 찍고는 싶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광각 렌즈는 렌즈 자체가 너무 어둡고, 무거워서 다른 렌즈를 찾던 중 선배에게 탐론을 빌림! 줌도 되고.. F값도 2.8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렌즈!
아마 상해엔 그래도 광각 렌즈, 삼식이, 탐론을 들고 갈 듯 하다. 하지만 아마 돌아다닐 땐 탐론만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아래 오늘 카페에서 탐론으로 찍은 사진 몇 장을 투척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점은 바로. 색감인 것 같다. 빠른 초점도 좋지만, 사진의 색감이 좋다. 따뜻하다 해야하나. 흠 잘 찍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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