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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

안녕 2014, 안녕 2015.




작년 2013년 오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014년을 맞이했던게 정말 과장 하나 보태지아니하고 엊그제 같다. 미국에서 돌아와 이제는 벌써 미국에서 보낸 10개월보다 한국에 돌아와 지낸 기간이 더 많아졌다.


취업 준비을 한다는 이유로, 누구보다 내 꿈을 찾겠다는 이유로. 참 여러가지 이유와 함께 할 일을 한다며 2014년을 보낸 것 같다.

항상 대학생이 된 후의 내 일년의 시간은 가득 찼다고 자신할 수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자 항상 마음 먹고 행동하려 했었다. 하지만 그 부분부분에는 당연히 앞으로도 고쳐나가야할 것들이 많음을 알고 있다.

한시간이 채 남지 않은 2015년. 그 누구보다 유쾌하지만 스스로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고 책임을 지는 한 해가 되도록 다짐하겠다.


​안녕 2014, 안녕2015.

​2014년 마지막 셀카

​2014년 마지막 나의 쇼핑

2013년 뉴욕 여행 당시.


뉴욕 맨하탄에 있는 멀티뉴욕 3호점에서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함께 맞이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