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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는 열공하는 한 해가 되자. 2016년은 열심히 공부하는 해로 만들자.다양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조금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자. 잘해보자. 임신원 잘부탁한다. 2016 더보기
그 누군가보다 뛰어난 No.1은 아니지만.. 나는 생각한다.지금까지가 그랬고,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다. 항상 머릿 속으로 생각했던 나는.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에 했던 공부들은 너무나 쉬웠다. 고1 때 못 풀었던 수학문제를 고2 때는 쉽게 잘 풀었다.(그 공부를 계속 해와서가 아닌,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던 것.) 그랬다. 난 꼭 그 순간이 지난 후에나 깨달았고, 뒤늦게 따라잡았다. 아마 그래서 그랬던 것 같다. 현재의 시점에서 다른 누군가보다 뛰어나지 않았고, 앞서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뒤쳐지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과거의 것들도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었고, 내가 과거의 것을 따라잡는 시점 자체가 그리 늦지 않았던 덕이었다. 운이 좋다면 운이 좋은거라고 말하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지나간 순간의 것들을 계속해.. 더보기
영화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히말라야. 단순히 재난 영화를 좋아했고, 누군가 재밌다는 한마디에 내일은 이틀이 휴무라는 자유로움에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보고 나온 영화 히말라야. 히말라야에 관련된 영화를 두편째 보고, 어디선가 얻은 지식이 아닌 단순히 영화 속에서만 들었던 내용들을 종합해보자면, 히말라야라는 산은 자신이 두 다리로 오른다고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닌, 그 산이 허락한 자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아니 영화의 말을 다시 빌리자면 잠시 머물렀다 내려오는 곳이라고 한다.몇 년전부터 지인들에게 했던 말이 있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바로 히말라야에 올라보는 것이다. 언젠가는 가 볼 것이다. 지금도 이 버킷리스트는 변함이 없으나. 조금은 바꿔야할 것 같다. 그 곳을 단순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