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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150614-150629 유럽여행 런던 (1) 유럽여행 14박 16일 급하게 티켓 끊고 4일만에 런던으로 출국. 사실 정말 오래전부터 취업이 된다면 바로 떠나고 싶다고 계획했던 여행이었기에 크게 고민할거리 없이 바로 티켓 발권을 하고 출국을 했던 것 같다. 코스는 바로 런던(4) - 프랑스(4) - 바르셀로나(4) - 밀라노,피렌체,로마(5) 14박 16일의 일정이었다. 여행 다닐 땐 16일의 시간이 조금은 길지 않을까. 체력적으로 지치는 것을 느꼈지만, 다녀와서 느끼니 2주의 시간은 유럽을 느끼기엔 정말 택도 없던 시간이지 않나 싶다. 티켓 발권하고 4일의 시간동안 일단 유럽 가이드북을 사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할 유럽에서 사용할 심카드 그리고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만날 주철이와 재광이 나의 두 동생들과 약속을 정한 후, 14일 일요일 런던으로 출국.. 더보기
20일간의 중국배낭여행, 그리고 끝 길고도, 힘들었던 20일간의 중국 배낭여행을 마치고. 여행 중엔. 내일은 또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설렘보다는내일은 어디를 가야할까, 무엇을 봐야할까라는 걱정이 더 앞섰던.이제 한국에 돌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지. 라는 덧없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그리고 어느새 20일이 훌쩍 지나 지금은 이렇게 따뜻한 방 안에서, 편하게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20일간의 중국 배낭여행이 나에게 남긴 것.처음 계획하며, 여행에 대한 목표와 목적을 갖고 가자 마음 먹었던 기억이 있다.여행을 갈 때까지도,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도 이번 여행의 목표는 무엇일까?난 무엇을 얻기 위해 이 여행을 택했는가? 라는 많은 고민을 했다. 결국, 여행이 끝나 이렇게 집에 왔을 때 까지. 나의 여행에 대한 목표는 알지 못했다.시작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