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 해의 키워드는 '기필코' 나는 한다. 나는 '기필코' 하려 한다. 너는 '기필코' 해낸다. 올 한해 나의 키워드는 '기필코'이다. "의지는 강철보다 강하다." 라는 @에녹 의 말처럼. 한다면 한다. 기필코 해내고, 해내자. 더보기 청춘을 그리다. 무어라 말을 하든, 처음 시작은 쉽지 않다. 지금의 시작이 언제부터 마음을 먹고 계획을 했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아마 제대를 하고 나서부터였을 것이라 생각한다.여러번의 시도와 함께 실패, 게으름과 합리화의 이유로 지금껏 미뤄왔던 것 같다. 오늘의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것을 기록했으면 좋겠다.게으른 나의 하루와 함께. 밤 10시가 되야 눈이 뜨이는 나를 기억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