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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tain Rainier in Seattle 처음 시애틀에 도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그 곳은 바로 마운틴 레이니어(Moutain Rainier). 드디어 시애틀에 온지 3개월만에 마운틴 레이니어를 다녀왔다. [ I5를 타고, 마운틴 레이니어에 가는 길] 바로 어제, 갑자기 예전 홈스테이 사우디 친구인 Saud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는 내일 마운틴 레이니어에 갈껀데 같이 갈래? 라고 물어왔다. 난 당연히.. 요즘 시애틀에 와서 가장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기에..잉여잉여한 나를 달래기 위해 당연히 콜! 이라 답을 했다. 드디어, 설레는 날이 밝았고, 오늘 다녀왔다.(포스팅은 밀리면 안되니 빠르게 빠르게) 마운틴 레이니어는 Mountain Rainier National Park라는 이름으로 시애틀에서 약 2-3시간.. 더보기
TOMS will give a pair of new shoes to a child in need. One for One. With every pair you purchase, TOMS will give a pair of new shoes to a child in need. One for One. 미국에 온지 어느덧 3개월, 오자마자부터 신발 찾아 3만리는 한 것 같은데, 미국남자들 사이즈가 큰건지, 내가 신을 수 있는 남자 사이즈 7이 없어 여태 아무 신발도 사지 못했었다.헌데, 오늘!! ATM에 돈 좀 잠깐 넣으러 갔다가, just looking 좀 하러.. 갔었는데 나한테 맞는 탐즈 사이즈가 있었다는!! 그래서 큰 고민 없이 바로 겟! 지금 대한민국에 TOMS Shoes를 모르는 젊은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탐스는 스토리로 성공한 기업이라 말을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물론 탐스만의 새.. 더보기
함께하는 포틀랜드 여행(6.11-14) - 3일차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이번 블로깅은 함께 여행했던 종익, 재한, 명우, 한솔, 수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어느덧 우리 여행의 3일차. 여행 3일차에 피곤할만도 한데,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노느라 힘들법도 한데 그래도 잘 일어나서 꾸역꾸역 밖을 나섰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WoodBurn Company Store. 포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아울렛이다. 포틀랜드는 너무도 유명하게도 tax free 지역이다. 한번 상상해보겠는가? 택스가 없는데 더구나 아울렛이라니! 어쩌면 나의 포틀랜드 여행의 최초 목적지는 바로 이 아울렛이었을지도.. 너무나 열심히 돌아다닌 탓에 남는 사진들은 없었지만, 콜롬비아 바람막이를 단 돈 70불에, 아디다스 스포츠백을 단 돈 15불에, 나이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