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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

LG 그룹연수원. 인화원이야기.



​연수원에 와서 쓴 문장들.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은 시간동안 태도의 변화가 생기면서 작은 것에도 불평불만 하는 내가 되었었다. 연수원에 들어오며 이것 하나만큼은 바꾸고 나가자. 생각했다.
일단 한번 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큰 꿈을 꾸되, 파랑새는 되지말자.
파랑새의 의미를 잠깐 까먹었다. 하지만 대충 꿈을 꾸되 노력없는 헛된 꿈을 꾸진 말자. 라는 이야기다.
인화원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파랑새 이야기를 듣고 아직은 하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나이기에. 그리고 세상엔 이 작은 그룹연수원조차 많은 대단한 사람들이 있기에 나 또한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는 말이다.

특별해보이는 것보단 하나로 보이는 사람이 되자.
일관성 있는 사람이 되자보다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특별해보이는 시람들보다는 그 사람들. 내 주위 사람들과 하나로 보여지는 사람이 되는 것도 매우 가치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다시 말하지만 연수원에 있는 정말 많은 다양하고 똑똑한 사람들. 이렇게 세상에도 똑똑하고 특별한 사람은 많다. 대신 난 그들과 하나로 보여지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로 합쳐지는.

이상 그룹연수원 이야기 끝.
그리고. 하나 더.. 엘지메들리 너무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