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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미국

Discovery Park in Seattle Discovery Park is located in West Seattle. [The west point light house is symbol in Discovery Park.] Yesterday is Veterans Day in America. I didn't have to go to class. So I wanted to go somewhere. Because nowadays, I have been bored. Since fall quarter started, I didn't do anything. I got a lot of happenings and I thought I got a bad luck. Anyway I had to take a rest. Finally, yesterday I hung .. 더보기
Around the West of America (08.20 - 08.31) 미국의 서부를 돌아보자, 어떻게? 이렇게! 미국에서의 여름 방학은 너무나도 길었다. 어떻게 보내야할까, 생각하던 중! 미국의 서부를 한번 돌아보자는 기똥찬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겼다. 그리고 이렇게 돌아와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Seattle - San Francisco - Los Angeles - Sen Diego - Las Vegas - Grand Canyon - Salt Lake City - Yellowstone - Seattle 이렇게 11박 12일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약 4000 miles, 6000 km에 이르는 대장정이었다. 역시나 나의 여행답게 크나큰 준비 없이 가장 기본적인 사전 자동차 정비와 숙소 예약 그리고 간단한 식료품 정도만 준비해 떠나게 되었다. 더보기
Bellevue & Kerry Park in Seattle Microsoft의 본고장 시애틀의 그 중심 Bellevue를 다녀오다. 시애틀 하면 너무나 유명한 회사들이 몇 있지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바로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전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된장녀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테이크아웃의 원조! 스타벅스의 고향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생각이 나는 회사는? 바로, 그냥 듣기만 해도 우리에겐 떼놓을 수 없는 Microsoft의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배워왔던 Windows OS, 너무나도 친숙했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본사가 바로 시애틀에 있습니다. 오늘은 시애틀 중에서도 창업자 빌게이츠의 집이 있고, 본사가 있는 Bellevue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스타벅스 1호점,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바로 비행기.. 더보기
Moutain Rainier in Seattle 처음 시애틀에 도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그 곳은 바로 마운틴 레이니어(Moutain Rainier). 드디어 시애틀에 온지 3개월만에 마운틴 레이니어를 다녀왔다. [ I5를 타고, 마운틴 레이니어에 가는 길] 바로 어제, 갑자기 예전 홈스테이 사우디 친구인 Saud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는 내일 마운틴 레이니어에 갈껀데 같이 갈래? 라고 물어왔다. 난 당연히.. 요즘 시애틀에 와서 가장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기에..잉여잉여한 나를 달래기 위해 당연히 콜! 이라 답을 했다. 드디어, 설레는 날이 밝았고, 오늘 다녀왔다.(포스팅은 밀리면 안되니 빠르게 빠르게) 마운틴 레이니어는 Mountain Rainier National Park라는 이름으로 시애틀에서 약 2-3시간.. 더보기
함께하는 포틀랜드 여행(6.11-14) - 3일차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이번 블로깅은 함께 여행했던 종익, 재한, 명우, 한솔, 수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어느덧 우리 여행의 3일차. 여행 3일차에 피곤할만도 한데,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노느라 힘들법도 한데 그래도 잘 일어나서 꾸역꾸역 밖을 나섰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WoodBurn Company Store. 포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아울렛이다. 포틀랜드는 너무도 유명하게도 tax free 지역이다. 한번 상상해보겠는가? 택스가 없는데 더구나 아울렛이라니! 어쩌면 나의 포틀랜드 여행의 최초 목적지는 바로 이 아울렛이었을지도.. 너무나 열심히 돌아다닌 탓에 남는 사진들은 없었지만, 콜롬비아 바람막이를 단 돈 70불에, 아디다스 스포츠백을 단 돈 15불에, 나이키 .. 더보기
함께하는 포틀랜드 여행(6.11-14) - 2일차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이번 블로깅은 함께 여행했던 종익, 재한, 명우, 한솔, 수현과 함께 나누고 싶다.[포틀랜드 다운타운 Portland Pioneer Courthouse Square] 함께하는 포틀랜드 여행 2일차.캐논비치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11시 쯤 포틀랜드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다. 애초에 여행 시작부터 별다른 계획없이 캐논비치 - 다운타운 - 마운틴후드를 계획하고 떠났던 여행인지라, 다음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다. 차에서 급하게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대한 정보를 찾고, 가장 유명한 우산을 들고 있는 아저씨 동상을 찾아가기로 했다. [아저씨에게 우쭈쭈(?)하고 있는 꼬마 김한솔씨]Pioneer Courthouse Square의 우산 든 아저씨 동상. 무작정 찾아갔던 우산아저.. 더보기
함께하는 포틀랜드 여행(6.11-14) - 1일차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이번 블로깅은 함께 여행했던 종익, 재한, 명우, 한솔, 수현과 함께 나누고 싶다. [Portland Cannon Beach] 시애틀에서의 첫 방학. spring quater를 끝내고 처음 맞는 방학. 바로 몇 주 전에 캐나다를 다녀왔던 관계로 애초에 계획했던 LA로의 여행은 잠시 미뤄두기로하고, 1 쿼터동안 함께했던 나의 인연들과의 여행을 계획했다. 그곳은 바로 시애틀에서 약 3시간정도 떨어진 포틀랜드.포틀랜드는 오레건(Oregon)주의 capital city로 시애틀과 유사한 면도 많지만, 시애틀에 비해 조금 더 조용한 도시라 들었다. 우리의 여행계획은 포틀랜드의 외곽에 있는 캐논비치(Cannon Beach)와 포틀랜드 다운타운 그리고 외곽에 있는 마운틴후드(MT.H.. 더보기
Carkeek Park in Seattle _ 조기축구 피크닉(22th June) 시애틀에 와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현재 하고 있는 활동. 매 주 토요일 아침 7시에 나가는 조기축구.오늘은 조기축구에서 피크닉을 다녀왔다. 장소는 바로 Carkeek Park. 해변과 잔디가 어우러져 시원하게 맘 편히 뛰놀 수 있는 Carkeek Park. "Brandon, Brian, Benjamin"한 회원분의 자녀들! 일명 'B Brothers'와 함께 미국에서는 저런 꼬치를 케밥?이라고 부르던 것 같다.삼겹살도 구워먹고,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피크닉은 역시 먹는게 남는거다. 족구도, 캐치볼도, 프리즈비(?)도. 먹고 나서 소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 놀이터, 컵라면, 신나는 브이 열심히 놀고 돌아가는 길에, 생일을 맞은 8살 아이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었다.저기 보이는 숫자 8이. 나이를 뜻하고, 저 모.. 더보기